감마 Gdi 고질병 모음
1. 프론트 케이스 누유
조수석편 엔진 옆 벨트쪽이나 밑을 보면 누유가 발생하는 증상
2.헤드 가스켓 냉각수 누수(약간 증상 올라올거 같음..ㄷㄷ)
조수석편 엔진옆 밑쪽이나 차량 하부 커버 안쪽에 보면 냉각수가 약간 고이는 증상
3. 로커암커버 가스켓(잠바 가스켓) 누유(프론트 케이스 실링하면 거의 이것도 같이 교체함)
4. 노킹
30~50 키로 속도에서 달구지처럼 달달달달 소리 나는 증세
출처: https://storykorea.tistory.com/59 [스토리KOREA:티스토리]
헤드가스켓 냉각수 누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1558502
더 알아보려고 지역에서 큰 오토큐 갔더니 반장님이 그냥 타셔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보증이 되면 엔진 교체해주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 그냥 타고 점검을 자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엔진오일양 자주 체크하고 냉각수 리저브탱크 수위가 내려가면 보충하는 수준으로
현재 11만 7천인데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1563583
미세 누유 누수예방은 증상발생 전에 케미컬 적극 사용..
https://watchandcar.tistory.com/m/133
12만키로 정도 넘어가면 헤드 가스켓에 의한 미세 누유 ,누수방지를 위해 케미컬을 적극 사용해 예방해 주는게 좋다..
케미컬이 미세누유 누수 부분에 산소와 접촉하여 굳게되어 영구적으로 누수를 방지하는 방식인데
냉각수는 주기가 기니까 한 4년 5년 오래 머물지만 엔진 오일은 1년정도 머물다 나가므로 미세 누수나 누유는 좀 더 저렴한 아브로 누유방지제 (6~7000원대) 누수방지제( 5000원)나 존슨을 추천한다
미세누수면
엔진오일 체크, 냉각수 보조탱크 잔량 체크하며 엔진오일에 냉각수 혼입여부등
자주 확인하며 타야함 누수 속도가 빠르면 주요 냉각수 누수 원인인 워터펌프, 라디에이터, 가스켓 중에서 해당하는 원인의 조치를 하는게 낫다.. 미세 누수라면 케미컬로 어느정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엔진오일체크 냉각수 체크 자주 안할시 바로 엔진 오버히트로 보링으로 200만원이 날라갈 위험이 있다는걸 명심...
헤드가스킷 교환수리하면 60~70만원든다...
결국 냉각수 엔진오일 혼입이 일어나거나 , 누수 누유가 크면 그냥 바로 수리하고 미세한 편이면 케미컬로 조치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다만
4.노킹
노킹은 정말 답이 없다
16만키로에 호두가루 흡기 밸브 클리닝을 받고 연소실 클리닝을 받고 1만키로 주행했지만 결국 증상은 그대로 제자리이다.
카센터에서는 노킹을 해결한다며 흡기클리닝 밸브클리닝하는 블로그 사진를 보여주며 홍보하는데 16만키로 주행한 차를 직접 호두가루 클리닝 연소실 클리닝을 받아본 후 1만키로 주행으로 느낀 결과는 밸브에 낀 카본과 노킹은 그다지 큰 상관성이 없다고 본다. 그냥 흡배기 밸브에 카본 때가 끼어 있을 뿐이고 그 카본이 차에 안좋긴 하지만 노킹 증상과는 거의 무관하다.
결론은 GDi 흡배기 밸브에 16만키로 누적된 카본이 연료 폭발시 공기의 흡배기를 크게 막을 정도는 아니란 것..(그렇다고 20만키로 넘게 냅두란 것도 아니다..20만키로 대에 청소는 한번쯤 해도 될듯.. 밸브에 카본이 많긴하다)
노킹은 엔진내 폭발 타이밍과 큰 상관이 있다.
내가 느끼기에 노킹과 가장 상관이 높은 것은 옥탄가와 엔진오일이다.
결국은 고급휘발유+휘발유 혼합과 sp규격 엔진오일 사용밖에 그다지 해답이 없다 그리고 이 두가지를 써도 노킹이 줄어들 뿐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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