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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차량 에어컨 컴프레서 수리후기


차량 에어컨 수리는 장안동에서 제일카에어컨이 제일 유명하지만 예약이 너무 많길래 한일카에어컨에서 21년도 쯤 수리받았었다.
내차는 포르테 11년식 1.6gdi로
21년 작년쯤 그러니까 차 나이가 10년차 되던 해에
에어컨 컴프레서가 완전고장났다는 판정이 났다.

보통 차량 에어컨이 고장나면 에어컨 콘덴서와 에어컨 컴프레서, 배관
셋 중 하나에서 가스가 샌다고 한다.
콘덴서랑 배관에서 새지 않는다면 보통 컴프레서 문제다.
컴프레서는 기계로만 체크 가능하니...
나는 19년도에 카센터에서 배관을 갈았었는데 결국 21년도에 컴프레서도 갈았다..
카센터에서 배관은 아마 괜히 갈은걸지...

컴프레서가 죽기 전 증상은 평소 에어컨을 키면 처음에 가스약간 빠지는 소리처럼 쉬이이이익 하는 소리가 났는데 나는 이게 컴프레서가 다되서 죽어가는 소리인지 몰랐고 동네 카센터에서 쓸데없이 19년도에 에어컨 배관 교체할때까지 몰랐던 것이다..(그니까 카센터도 컴프레서가 돌아는가지만 컴프레서 수명이 다 되가서 교체해야된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고 몰랐던거지..)

결국 한일에서 재생컴프레서로 갈았고 잘쓰고 있다. 에어컨 키고 나서 쉬이익 소리도 안난다.
결국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에어컨 컴프레서의 대략적 수명과 고장 증상에 대한 내용 기록이다.
대략 컴프레서 10년~12년 정도면 교체시기라는 것 그리고 에어컨 킨 후 쉬이이이익 소리가 나면 컴프레서 수명이 다 되어 간다는것..
다른 고장난 사람도 교체여부를 판단할 때 참고로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수리는 어느업체던 상관없지만 장안동이 저렴하긴 할 것이다. 요새 오토큐나 블루핸즈도 재생컴프레서를 반값에 다루는것 같아 여기도 나름 고려해볼만하다..
컴프레서 새제품은 50만원이며 나는 재생으로 20만원 정도 들은 듯.. 재생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나는 잘쓰고 있는 편이다.. 알터네이터였으면 시동 불량등 안전과 직결되기때문에 새제품으로 교체했지만 에어컨 컴프레서라서 운전에 치명적이지 않기에(?) 재생으로 맘 편하게 했다. 현재 2년 정도 지났지만 이상 무
차종에 따라 재생 가격은 변동될 수 있을듯

더 조사해 보니 오토큐에서도 재생컴프레서를 새제품 반값으로 취급한다 하니 장안동에서 멀다면 가까운 오토큐나 블루핸즈도 검토 할만 한 듯